이름 : 랭 드리쉬 모르드나
나이 : 26
성별 : 여
키 / 몸무게 : 168 / 49.1
외모 : 은은한 남색 빛깔이 나는 흑발(●)과 푸른 눈동자(●)를 가졌으며, 독수리눈매와 오똑한 코 때문에 차가우면서 날카로운 인상(독수리 상)을 가졌지만, 눈이 굉장히 크다. 다만, 작은 입술과 날카로운 입매로 인해서 항상 웃고 있다. 커피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풀면 엉덩이 부근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가졌으며, 항상 말총머리로 묶고다닌다. 앞머리는 왼쪽에서 오른족으로, 사선으로 잘린 일자로 되어있으며, 살짝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왼쪽 귀에는 지름 1cm의 동그란 은색 피어스를 오른쪽 귀에는 뱀모양의 은색 이어커프(아래 이미지 참조)를 하고 있다.
스타일 :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제대로 나온 섹시한 몸매를 가졌으며,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을 추구한다. 앞이 무릎 위까지 절개되어있는 발목까지 내려온 H라인의 검정 롱스커트에 흰색의 시스루 와이셔츠 단추를 3개정도 풀어 입는 것을 주로 즐긴다. 겉에는 위 아래로 주머니가 달렸지만, 디자인적인 모양으로 보이는 가죽으로 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검은 자켓(*이미지 참고)을 입고 있다. 목에는 은 세공으로 되어 있는 목걸이를 하고 있는 데, 은으로 둘러쌓여있는 팬던트 안의 보석은 문스톤으로 되어있다. 또, 사시사철 장갑을 끼고 다니며, 봄, 여름에는 흰색 면장갑. 가을 겨울에는 검은색 가죽 장갑을 끼고 있다. 신발은 앞이 살짝 트인 검정 워커힐을 신고 있다.
*겨울에는 하이넥 코트(우측 이미지)를 입고 다니며, 주로 입는 스타일의 코트는 회색과 검정이다.
성격 : 생긴대로 차갑고, 냉정하지만 그것은 대외적인 모습이다.
실제로는 귀여운 게 잘 어울리는 소년소녀나 남자여자들을 보면 안아주고 싶어하고, 엄청 부러워하기도 한다.
그만큼 내면적으로는 소녀틱하지만, 항상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냉혈한 말을 하고 있는 겉과 속이 다른 타입.
누군가 '프릴 달린 옷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라고 대답하면, 자신을 놀리는 건 줄 알고 적대시 하기도 한다.
신체개조를 당한 후 흥분을 하게 되면 굉장히 사디스트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무기/신체개조부위 : 10정의 강력한 살상을 위해 개조한 소음기를 장착한 자동권총 / 왼쪽팔을 개조하였으며, 개조한 왼쪽 팔의 경우 뱀의 피부결로, 진짜 뱀처럼 차갑고 부드럽지만, 상대방이 팔을 스치거나, 긁혔을 때 냉정한 상태에서는 마비상태로 만들지만, 이성을 잃을 정도로 흥분 상태일 경우 블랙맘바의 독과 비슷한 성질로 변한다.
좀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왼쪽 팔의 피부가 공기층과 맞닿으면, 피부에 스며들 수 있는 액체가 생성되며
그 액체가 마비 또는 독약이 된다.
기타 :
- 괴생물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조를 받았다.
- 취미로 악세사리 세공을 한다.
- 집안은 상당히 도시적인 느낌이지만, 침실만은 공주풍이다.
- 드레스 룸에는 시크룩, 모던룩 같은 스타일의 옷이 한가득, 예전에 혼자 살때에는 침실에는 공주풍 옷이 한가득.
- 스턴트 및 경호 일을 해서, 몸이 유연하고 재빠르다.
한마디 : 그렇게도 죽고 싶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