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란 아일라

 Kiran Ayla

 Female

 167cm

 27세

 체도르 공국

 마법 부여가(인챈터)

*두상은 계P님이, 전신은 커미션으로 마닝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 사슴 같은 눈동자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큰 눈에 연보라빛 눈동자에 눈꼬리는 살짝 아래로 쳐져있고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은 편이다. 눈썹은 직선형이지만, 살짝 얇다. 콧대는 높은 편은 아니지만, 코 라인이 뚜렷하고 콧망울이 둥근 편이다. 입술은 작은 편이지만, 윗입술이 살짝 두껍고 색이 연해서 살짝 본인의 하얀 피부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얼굴형은 계란형에 살짝 뒷통수가 큰편이고, 머릿 숱이 많은 편이다. 은색 식기에 먼지가 붙은 것 같은 잿빛 머리카락이 무릎까지 닿을 정도며, 앞머리는 머리띠로 올리지 않으면,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끝을 가리고 있다.

체격은 기본 검술을 알고 있어서 자세나 근육이 잘 잡혀있는 편이라 옷 맵시가 좋은 편이지만, 대부분 검정색으로 치장을 하고 있다.

공방이나 개인 작업실(=침실)에서는 평범하지만, 온통 색이 까만 검정 드레스와 검은 로브. 외출시에는 검은 코트, 검은 바지, 검은 부츠, 검은 목도리. 재료나 혹은 길드 의뢰로 거친 곳에 갈 때에도 검정은 변함이 없지만, 움직이기 편한 복장으로 하고 다닌다.


*허벅지를 가리는 검은 코트, 검은 바지, 검은 장갑, 검은 부츠 차림에 큰 베낭 가방을 메고 있으며, 오른쪽 가슴아래에 마녀의 문양이 남아있다.



성격-한 쪽으로 치우쳐진 근면 성실, 고양이보다 더한 까칠함.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 갑, 곧이곧대로 드러내는 성격


*성격 세부 설명.

부지런하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 부지런하냐고 물어본다면, 어디까지나 자신이 전문적으로 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자세가 부지런하다. 이는 주위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너무나도 뛰어난 스승을 두고 있기에, 자신 스스로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법사라는 프라이드가 굉장히 높으며, 자신의 마법에 대해 살짝 치켜세워주거나,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어쩔 줄 모르는 소녀처럼 얼굴을 붉힐 때도 있다.

또, 감정이 살짝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본인 스스로도 이유를 모르지만 타인의 슬픈 감정에 대한 공감을 잘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그걸 고치려거나 하지 않을 만큼 제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는 솔직하고, 까칠하고 말을 사납게 해서 간혹 다른 이가 보면 매섭다고 생각을 주지만 본인 스스로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성격 탓에 사람들은 사람이 많은 곳에 안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성격으로 인해서보다는 그저 본인이 혼자 있는 것을 많이 즐기는 편이고, 한번 호기심이 생기면 주위의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못 할 정도로 그것에만 빠져서 알아본다던지 연구한다던지 배우는 편이라. 남이 말을 걸면 거의 안들리는 편이고, 만약 자신이 지금 몰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방해하면 자신의 짜증을 그대로 드러낸다.



전투 방식



-기본 전투 방식

사용하려는 도구에 마법을 부여하여 물리적인 공격을 가한다. 예를 들어 검을 휘둘렀을 때, 적에게 큰 상처를 입힌 다던지 혹은 활을 처음 잡는 사람도 명사수처럼 표적을 맞추게 만든다던지, 그저 일반적인 천옷에 물리적인 공격에 대한 방어 효과 등으로. 신체 보호 혹은 신체 강화 계열의 버프 효과를 넣어 물리적인 공격을 주로 하는 편이다. 공격 마법을 사용할 줄 알지만, 정말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마법이 부여 된 도구나 버프 혹은 디버프 마법으로 버틴다.

기타사항- 어릴 때, 집안 사정으로 스승에게 잡일 꾼으로 팔려갔으나. 마법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제자로서 자라게 되었다.

- 스승이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법사라는 것과 자신이 그 스승의 발밑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에 크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지만, 마법을 놓지 못하고 있다.

- 길드에 들어오기 전, 스승과의 약속을 어기고 큰 분노를 사, 공격 마법을 사용하면 빈혈을 일으키는 저주를 받았다.

- 현재 길드 근처에 공방을 차려서 직접 도구를 만들어 마법 부여가 된 도구를 판매하고 있다.

- 공방을 여는 시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되게 짧은 데, 이유는 본인 개인적인 일 또는 도구 제작과 마법 부여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 동업으로 주술사를 한명 구해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어느 정도 자신의 몸을 지킬 정도의 무술을 익혔다.

- 책을 너무 좋아해서, 간혹 고서와 판매하고 있는 물건을 교환하기도 한다.

- 일할 때에나 책을 볼 때에는 앞머리를 올리고 있지만, 공방에서 물건을 팔거나 외출할 때에는 대부분 앞머리를 내리고 있다.




펫 정보


 이름

 코난(Conan)

 

 팀버울프

 생김새

- 전신이 다 새까맣고 빳빳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푹신하고 부드러운 털에 새파란 눈동자를 가졌다.

- 아직 어린 강아지 같은 크기 정도라서 다 자랐을 때가 기대되는 정도다. 

- 하기의 이미지에서 귀가 좀 큰편이다.

 

 기타 사항

- 클로리앙에 있을 때, 스승에게 받았다.

- 똑똑한편이지만, 애정을 자주 갈구하려는 듯 키란의 곁에 있으려고 한다.

- 주인 닮아서 의사 표현은 정확하다. 자신이 싫은 사람은 물려고 하는 듯 하지만, 주인과는 다르게 만약 인간이라면 사회 생활은 잘했을 듯 싶다.

- 어려서 잘 씹지를 못하지만, 그래도 고기류를 좋아한다. 다져진 고기를 주면 기뻐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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